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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 고난을 축복으로 만드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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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1-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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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 중

 

'모든 재수생은 훌륭한 사람이다'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제가 지금 막 만들었으니까 아마 처음 들어보실 것입니다. 

삼수생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합니다. 아예 대학을 안 갔으면 감히 세상이 감당 못할 사람입니다. 

그 열등감과 절망과 후회와 고뇌가 그 속에서 무엇을 만들었겠습니까? 얼마나 깊은 것을 만들었겠습니까?

평안한데 생각하는 사람을 보셨습니까?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깊은 생각은 자랑이나 성과가 아니라 인격과 성품으로 드러납니다. 

그런 인격과 성품으로 막막한 현실과 무시무시한 인생의 위협 앞에 구체적으로 답해야 합니다. 

그 모진 풍상을 겪어 내면서 자리를 지키라는 말입니다. 

외면 당할 수 있고 억울할 수 있지만, 이 일을 통하여 모든 사람에게 그늘과 보호를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서 있는 자가 되는 것, 그것이 실력입니다.

이런 실력은 많이 배우고 많이 가져야 얻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더 많이 가져야 하고 언제나 무흠해야 하는 싸움이 아닙니다. 도덕성보다 더 나가는 것입니다. 능력을 넘어서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것을 이루시며 그렇게 일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예수를 생각하라'는 말은 아주 힘들어도 예수님이 참으신 것을 생각하면서 참아내라, 인내하면 언젠가 좋은 날이 올 것이다 이런 의미가 아닙니다. 

예수가 겪으신 고난은 그것 자체가 영광으로 가는 길이었다, 영광은 고난 속에서 빛난다, 그것 없이 빛날 수는 없다, 그러니 어떻게 할 것이냐 라는 말씀입니다. 
 

이런 성경의 가르침을 다시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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