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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 파키스탄, 기독교인 결혼 공식 인정 위한 절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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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이 작성일17-11-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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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인 어머니에게 성경을 읽어주는 딸. ⓒ오픈도어선교회.

파키스탄의 인권부가 ‘2017 기독교인 결혼과 이혼에 관한 법률안’의 내용을 사법부에 전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데일리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주정부가 기독교인 결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기 위한 과정의 일부로서 이 법률안은 의회의 표결에 부쳐지기 전 내무부 장관 앞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바티칸 라디오는 “뭄타즈 아흐메드 인권부 장관은 기독교 지도자들과의 대화 이후, 일부의 내용을 성경에 맞게 수정한 이후 이같은 과정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법률안은 파키스탄 내의 소수 종교인들의 종교적 자유를 수호하고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파키스탄의 가톨릭 사제들로 구성된 정의평화위원회는 “시민권을 보호하는 법의 부재는 비무슬림인들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협함을 초래했다”면서 이번 결정을 반겼다.

파키스탄은 기독교인의 박해가 매우 심한 나라이다. 오픈도어즈가 발표하는 2017년 박해국가순위에서 파키스탄은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에도 키스탄 경찰 6명이 이달 초 10대 청년을 때려서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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