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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 “많은 중동 무슬림이 꿈과 환상 통해 예수님에게 마음 활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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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이 작성일18-01-2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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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도일 언차티드 회장, 한국어판 ‘꿈과 환상’ 출판 기념 방한

 

한국 순교자의 소리 톰 도일 목사
톰 도일 목사는 25일 한국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동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많은 무슬림이 예수님께 돌아오고 있는지 소개했다. 한국어판으로 번역된 그의 베스트셀러 '꿈과 환상'을 든 도일 목사. ⓒ이지희 기자

"우리는 예수님께서 꿈과 환상을 통해 모든 지역의 무슬림에게 자신을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을 목격합니다." 

 

25일 서울 마포 한국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동 전문 사역단체 언차티드(Uncharted) 회장 톰 도일(Tom Doyle) 목사는 "1400년 이슬람 역사보다 지난 10년 사이에 예수님을 따르게 된 무슬림이 더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중동 지역의 이슬람 광신주의와 100여 개 이상의 테러그룹, 전쟁, 엄격한 이슬람법 등은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하지만, 교회는 사라지지 않았고 핍박은 오히려 교회 성장을 촉진시켰다"고 강조했다.

톰 도일 목사는 중동과 중앙아시아 전임선교사로 11년 째 활동해 왔다. 그는 사역하면서 수많은 무슬림이 꿈과 환상 등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방한은 이처럼 하나님이 중동 지방에서 직접 역사하시는 사실을 소개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그의 저서 '꿈과 환상'(Dreams and Visions)의 한국어판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언차티드의 중동 사역 협력기관이자 '꿈과 환상'의 번역과 출판을 맡았다. 

톰 도일 목사는 이날 무슬림들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결국 예수님을 따르는 이유를 네 가지로 설명했다. 첫째,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에서 볼 수 있는 그분의 사랑' 때문이다. 무료 의료사역, 친구로서의 교제 등 기독교인들이 보여주는 사랑의 실천을 통해 많은 무슬림이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고 붙들리게 된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톰 도일 목사
톰 도일 목사가 25일 한국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여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둘째, '예수님은 무슬림들에게 꿈과 환상으로 자신을 나타내고 계신다'. 이는 중동 지역에서 무슬림이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 가장 강력한 이유 중 하나다. 예수님은 많은 무슬림의 꿈에 수차례 혹은 지속적으로 나타나셔서 질문하시고 다정하게 안아주시며, 사랑한다고 말씀하신다. 한 무슬림에게는 사울에게 하셨던 것처럼 꿈에서 '왜 나를 핍박하니'라고 물어보시기도 했다. 예수님을 꿈에서 만난 무슬림들은 예수님을 더 알고자 하는 절실함을 가지고 주변의 기독교인이나 성경책, 인터넷 등을 통해 예수님을 찾는다. 

 

셋째, '성경 안에서 발견되는 영적인 진리' 때문이다. 성경 속에 나타난 영적 진리는 많은 무슬림의 마음을 완전히 헤집어 놓으며, 결국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정하도록 한다.


넷째, '자신들이 경험한 이슬람교에 대한 불만족' 때문이다. 부르카는 여성들이 태양으로부터 얻어야 하는 비타민D의 부족을 초래하는 등 다양한 질병을 불러온다. 또한 많은 무슬림이 이슬람 사회의 불합리함과 한계에 실망과 회의를 느끼고 기독교에 관심을 가지기도 한다. 


톰 도일 목사는 "많은 무슬림이 꿈과 환상을 통해 마음의 문이 열릴 준비가 다 돼있다"며 "그런데 기독교인으로서 무슬림을 두려워한다면, 또 눈을 맞추지 않고 피하거나 무시한다면 그들이 상처를 받을 것"이라라고 말했다. 그는 무슬림을 사랑하여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방법으로, △그들에 관하여 배워라 △자신의 편견을 인정하라 △친구가 되라 △대화의 초점을 예수님께 맞춰라 △질문하라 △기도를 시작하라 등을 소개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톰 도일 목사
톰 도일 목사가 회장으로 있는 언차티드의 사역자 4명이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동행했다. 왼쪽에서 세 번째, 네 번째는 한국 순교자의 소리 CEO 에릭 폴리 목사, 회장 현숙 폴리 박사. ⓒ이지희 기자

톰 도일 목사는 이날 "예수님이 무슬림들에게 다가가고 계시며, 우리에게도 무슬림들에게 다가가라고 말씀하신다"며 "예수님께 마음을 여는 무슬림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회장 현숙 폴리 박사는 "한국 기독교인들은 히잡을 두른 여성이나 아랍어를 하는 남성을 보고 겁을 먹는 경우가 있다"며 "그러나 이 책은 우리가 무슬림들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일깨워준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께서는 두려움이 아닌 용기를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는 중동의 핍박 받는 형제 자매들에게서 이 용기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톰 도일 목사는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한국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에서 '꿈과 환상' 한국어판 출판 기념으로 특별 무료 공개강연회를 연다.(문의 02-2065-0703, myoo@vo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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