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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 배우 송재희 “‘말씀’ 전하려 시작한 SNS, 중단하게 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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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투데이 작성일17-05-1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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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송재희. ⓒSBS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

배우 송재희가 11일 11시 첫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SNS를 금식한 사연에 대해 전했다.

 

배우 송재희는 지난 3일 SBS ‘영재발굴단’ 방송에서도 “SNS 금식 중이다. 어느 순간 SNS에 지배당하고 있더라. 로싸모 창시자가 이래선 안 되겠단 생각에 SNS를 끊었다”고 언급했었다. 

송재희는 라이브 방송에서 “SNS를 처음 하려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한 것이었다. SNS의 주인이 내가 돼야하는데, 나도 모르게 휴대폰을 본다. 컨트롤을 하고자 금식을 했다”고 밝혔다. 

송재희는 또 “1달 정도 SNS 금식을 했는데, SNS 금식과 함께 5일간 식사를 하지 않았다. 물과 액체만 먹었다”며 “몸을 비우고 싶어서 금식을 했다”고 전했다. 

​송재희는 “금식 후 간도 하지 않는 설렁탕을 먹는데, 무엇이 들어오는지 다 느껴졌다. 들어오는 것이 내게 유익한지, 무익한 것인지 말이다. 어느새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이전엔 느끼지 못했다”며 “접하는 SNS, 온라인상의 것들도 어떤 게 무익하고 유익한지 확 느껴졌다”고 했다.

이어 “일 때문에 SNS가 없으면 지장이 있다. SNS를 하지 않는 것은 힘든 과제다. 그렇지만 내 안에 좋은 것이 없는데, 들어오는 것도 좋게 들어올 리가 없단 생각이었다”며 “SNS 뿐 아니라 물건이든, 시스템이든 중독되지 않고 컨트롤 할 수 있어야하고, 이것을 벗어나보니 더한 행복이 많았단 것을 깨달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짧은 간증을 전하기도 했다. 송재희는 “내가 먼저 죄인이라는 것, 회개가 먼저인 것 같다”며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였는지 생각하면 2008년 하나님을 만나고, 돈도 없고 상황은 더 안 좋아지는데, 내 안에 하나님께서 있을 때 였다”고 했다. “작년에 (배우로서) 많은 일들이 있음에도 감사하지 못했고, 원하는 것을 하는데 행복해지 못했다. 하나님으로 인해 다시 태어난 사람인데 하나님이 없으니 행복하지 못한 것을 깨달았다”고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송재희는 “다시 돌아가자는 마음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셔서, 약속이 이루어지는 집에서 다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 안에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며 “기도제목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 기쁨을 빼앗기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송재희는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타, 영화 ‘설해’, 드라마 ‘그래도 당신’, ‘당신은 선물’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후 소속사를 옮기며 ‘라디오스타’ ‘나를 살리는 찬송’, ‘시간을 달리는 남자’, ‘맘대로 가자’ 등 여러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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