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맵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 에베소서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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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간절히 바랬던 형이 안아주자 기적이 일어나다

 

남동생을 가지고 싶었던 한 소년 마이키(Mikey)가 있었습니다. 

마이키는 엄마 제시카(Jessica Marotta)에게 남동생을 달라고 졸랐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여러 번의 시도를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1년후, 부부는 불임 전문가를 찾았습니다. 

임신확률을 높이기 위해 시술 후 임테기를 통해 임신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시카는 합병증을 앓기 시작했고,  11주차에 태아 검사 결과 파타우 증후군(13번 염색체가 3개 이상 심한 선천성 기형)으로 결국 유산을 했습니다. 

간호사는 유산된 아기가 사내였다고 말했을 때 엄마의 마음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리고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습니다.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에게 예쁜 남동생을 안겨주고 싶었던 희망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세 가족은 최선을 다해 일상으로 돌아가려 노력했습니다. 

마이키에게도 남동생을 평생 갖지 못할 수 있다는 설명을 할 때 엄마의 마음은 아팠습니다. 

 

그리고 마이키가 유치원 가던 날 이였습니다. 

엄마는 이상한 느낌에 임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두 번의 확인 끝에 임신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주 수가 지날 때 마다 제시카의 마음은 두려웠습니다. 

자신의 합병증이 나타날때마다  유산이 될까 무서웠습니다. 

 

18주 차 정기 검진 때, 의사는 아기의 크기가 작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23주 차 추가 검진 때도 아기가 자라고 있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사는 임신을 중단하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부부는 이 아기를 절대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제시카 부부는 28주 차까지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아기가 잘 버텨주기만을 바랬습니다. 

 

그녀는 병원에 입원하여 아기의 건강을  관찰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부는 30주 6일까지 아기를 위해 견디어냈습니다. 

그러나 의사는 아기 체중은 2주 동안 2g밖에 늘지 않았고 더 기다린다면 사산아가 될 위험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위험한 순간들을 넘기며 분만을 앞두고 아기의 심박 수가 낮아지고 있었습니다. 

서둘러 수술 끝에 둘째 제이크 에릭(Jake Eric)이 작은 몸으로 태어났습니다. 

태어날 당시 몸무게는 500g였습니다. 

 

하지만 제이크의 건강은 더욱더 악화되어  갔습니다.

부부는 아기의 인큐베이터 옆에서 아기를 응원해갔습니다. 

 

그러던 중 마이키는 동생을 꼭 안아보고 싶어 했습니다. 

의료진의 허락을 받은 후 제이크가 태어난 지 10일째 되는날이였습니다. 

 

Facebook/ Jessica Marotta

 

2018년 3월 17일, 보스턴의 베스 이스라엘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마이키는 동생 제이크와 살을 맞대고 안을 수 있었습니다. 

부부는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이키의 마음을 알았을까요.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62일의 기간을 보낸  제이크는 드디어 건강한 몸으로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Facebook/ Jessica Marotta

 

가족에게는 그날은 더는 말할 수 없는 감격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날마다 동생을 꼭 끌어 안아주는 형 마이키입니다. 

 

Facebook/ Jessica Marotta

 

형의 마음을 아는지 건강하게 잘 자라준 제이크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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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