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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 에베소서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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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손을 잡고 다니는 부부

한 부부가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부부는 언제나 손을 꼭 잡고 다녔습니다. 성찬 시간에도 이런 행동이 계속됐습니다. 성찬을 받기 위해 강단 앞으로 나올 때도 손을 잡고 나왔을 뿐 아니라 떡을 떼고 포도주를 마실 때도 남편이 떡과 포도주를 부인의 입에 넣어 주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들의 행동을 보며 민망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 부부 중 아내의 아버님이 돌아가시자 목사님이 장례식에 참석해 위로해주었습니다. 그 남편은 그간의 사정을 목사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놀랍게도 이 부부는 둘 다 시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아내의 눈은 거의 보이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들이 성찬식에서조차 손을 잡을 수밖에 없었던 분명한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나치의 편견은 6백만의 유대인을 사지로 몰아넣었습니다. 이렇게 크진 않더라도 우리 이웃의 가슴을 답답하게 하는 수많은 편견이 목격됩니다. 크든 작든 주관적으로 이웃을 판단하는 편견은 매우 잔인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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