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아이가 아버지와 동물원에 갔습니다. 아이가 사자 굴 앞을 지나갈 때 포효하며 어슬렁거리는 사자에게 놀라서 울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물었습니다. "얘야, 무슨 일이 있었니?" 새파랗게 질린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아빠, 저 사자가 보이지 않아요?" "보이지, 그렇지만 나는 철창도 함께 보고 있단다."
여러분 사자가 보입니까? 하나님은 철창을 보고 계십니다. 세상에는 우는 사자와 같은 사탄의 유혹과 삼키려는 포효가 함께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자를 보고 두려워하지만, 하나님은 철창 같은 손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막으시고 보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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