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맵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 에베소서 6:4 -

크로스맵

불을 질러라!!

축복받은 사람

 

노(魯)나라의 복부제가 신부라고 하는 마을에 원님으로 부임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가을 추수 때였습니다.

 

제(齊)나라 군사가 이 마을에 쳐들어왔습니다.

들에는 곡식이 누렇게 익어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술렁거리며 말했습니다.

 

<저 아까운 곡식을 전부 원수한테 뺏기게 되었구나.> 주인이 중얼거렸습니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적이 쳐들어오기 전에 내 것 남의 것 가릴 것 없이 아무나 가서 빨리 거둬 오는 게 좋겠다.>

 

그리고 주인이 마을 사람들에게 아무나 빨리 거둬 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말했습니다.

 

그러나 원님은 말리며 말했습니다.

 

<안 된다. 불을 질러라.>

 

원님은 부하를 동원하여 밭고 논에 모조리 불을 질러 버렸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전쟁 때나 평화의 때나 백성에게 남의 것 공짜로 가지는 버릇을 들여 놓으면 나중에 이것을 고치는 데는 10년으로도 어렵다. >

 

원님은 남이 보지 못 하는 것을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졌습니다.

자기가 노력한 것을 거두어야지 공짜로 가지면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차라리 불을 질러 버리는 편이 낫다고 여긴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이나 밭주인은 육적인 것만 보았지만 원님은 정신적인 것까지 볼 줄 알았습니다.

 

축복받은 사람은 육적인 것을 보지 않고 영적인 것을 볼 줄 압니다.

 

-곽선희 목사의 설교 예화-

댓글 0본인 삭제 0 댓글운영정책
0/300등록
180초 바이블

누구나 말씀을 재미있고 쉽게 접하도록 애니메이션을 활용하고 지루하지 않도록 3분짜리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추천 은혜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