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맘 울리는 이야기

What is your name?

조회 176|2019-07-09

노네임드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에 매번 꼽히는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어 익숙한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

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시를 읽어 보면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의미 없던 것이 의미 있는 것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들은 의미가 있는 '무엇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이름을 불러 주길 원합니다.

 

 

이름을 지을 땐 의미가 있습니다.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처음 이름은 누가 지어 줄까요?

내가 이름을 지을 순 없습니다.

 

이름을 짓는 직업인 작명가가 있지만

결국 부모님이 결정을 합니다.

그 후엔 내가 결정을 하기도 합니다.

이름을 짓는 다는 건

나와 관련 없는 사람이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계속 나에게 이름을 붙이려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럴 권한이 없는데 이름을 붙이려고 합니다.

 

바로 사탄입니다.

지금의 상황 만을 보게 하고 꿈 꾸지 못하게 합니다.

실패자 라고 이름 붙입니다.

작다고 말합니다.

끊임 없이 유혹하고 넘어지게 만들 곤

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마음에 불어 넣은 이런 목소리에

우리는 자주 속아 넘어 갑니다.

더 크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애타게 나의 진짜 이름을 불러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의 원죄 이후 죄의 종 노릇하는 우리에게

끊임 없이 너희의 진짜 정체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십니다.

그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시편 2:27에서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고 하십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합니다( 1:12).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거지가 왕자가 되었다는 것 과는

비교가 안되는 위치의 변화 입니다.

 

 

로마서 8장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로마서 8 15~16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양자의 영을 받았고 성령이 친히 하나님의 자녀 인 것을 증언 하신다고 합니다.

 

로마서 8 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고 하십니다.

 

갈라디아서 1:1 절에 바울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 합니다.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갈 1:1)

 

그러므로 우리는 사도 바울과 같이 세상의 목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우리를 의미있게 만드신 분은 하나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 이 글의 제목에 답을 해 보겠습니다.


Hello, my name is child of one true king.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하나뿐인 참된 왕의 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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