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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삼위 일체 하나님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햐아 할까요?

조회 93|2018-08-08

최성윤



Q. 기독교의 삼위 일체 하나님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햐아 할까요? 그리고 성경에서는 무엇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까?


A.  성경의 나오는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유대교와 이슬람에서는 유일신이 있고 흰두교와 같은 신앙에서는 다신론이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 기독교는 특이하게도 삼위 일체의 하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삼위 일체에 관한 모든 것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들고 인간의 언어로 설명하는 것에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삼위일체되시는 하나님을 바른 방향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위 일체의 하나님이란 아버지, 아들, 성령 셰가지 분명한 인격체로 영원히 존재하는 하나님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안에는 아버지, 아들, 성령이라는 별개의 인격체들이 있고 각각의 인격체는 온전한 하나님이며 그 세 인격체가 한 분 하나님이 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본질과 등급에서 차이가 있는 세 가지 신이 존재하고 그 세 신이 하나가 될 수 없다고 하는 삼신론과도 다르며 아버지와 아들, 성령의 하나님의 모습이 증기 물, 얼음 이렇게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나며 각각의 존재 안에는 구별이 없다고 하는 양태론과도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의 조각이나 한 부분이 모여서 하나가 되는 것과도 다른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삼위 일체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성경 속에서는 삼위 일체라는 말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습니다.
 

구약 성서에 나오는 하나님은 일반적으로 성부 하나님을 지칭한다고 볼 수 있고 신약 성서에서는 세 분 되신 하나님이 좀더 분명히 보여지고 있고 있습니다. 특히 예수님이 세례를 받는 장면은 삼위 일체 되신 세 분의 하나님의 임재를 계시한 대표적인 성경 속의 장면입니다(막 1:9-11, 마 3:16-17).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례를 받을 때 하늘로부터 성부 하나님이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라고 하는 선언과 동시에 성령이 비둘기의 형태로 내려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장면에서 우리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의 분명히 구별되는 서로 다른 인식과 함께 각각이 서로 다른 인격체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초대 교회 역사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며 전파된 곳에 교회가 세워졌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마 28:19). 그리고 이렇게 세워진 교회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으로 전해지는 축도 속에서 자라나고 있습니다(고후 13:13). 이렇게 삼위 일체는 기독교 역사와 삶의 자리에서 중심된 역활을 하는 중요한 교리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해야 하는 것은 보통 아버지, 아들의 인격체는 더 강조되지만 성령의 인격은 인격체보다는 비인격적인 처럼 취급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은 그것이 아니라 말씀하시고(3:7), 생각하시고(고전 2:10-11), 인격적 교제를 나누는(4:30) 자질을 갖고 있는 로 표현되는 인격체입니다. (요한복음 14:26, 16:7-15, 8:16)

 

삼위 일체되신 하나님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삼인격적 유일신(tripersonal monotheistical God)​이라고 표현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어느 신과도 구별되는 성경 속 하나님의 정체성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사변적이고 신비적인 것으로만 이해하지 말고 성부 하나님이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인류의 역사 가운데서 보내시고 성령 하나님의 협력으로 이루시고자하는 구속 사역의 전체적인 틀에서 볼 때 진정으로 삼위 일체 하나님을 바르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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