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맘 울리는 이야기

죽음도 손든 루터의 기도

조회 853|2018-11-07

노네임드

 


지금으로부터 4백년전의 일이다. 
독일의 신학자 마틴 루터가 
당시 로마 카톨릭에 대항하여 
종교 개혁을 할 때, 
그에게 오른팔과 같이 힘을 함께 하던 동역자 
프레드릭 니코니우스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이 친구가 갑자기 심한 병이 들어 

도저히 소생할 가망이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더 이상 희망이 없음을 느낀 니코니우스는 

떨리는 손으로 친구이자 

주의 일을 함께 하는 동역자인 마틴 루터에게 

편지를 보냈다.

 

멀리서 그의 편지를 받아들은 

루터는 깜짝 놀랐고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이에 곧바로 병석에 누운 친구에게 

편지를 보냈다.

 

"친구여 나는 자네가 더 살 것을 

하나님 이름으로 명령하네. 

나에게 있어서 교회를 개혁하는데 

자네가 필요하니 

주님은 자네가 죽었다는 소식을 

나로 하여금 듣도록 하지 않을 걸세. 

자네가 살아야 한다는 것은 나의 뜻이네. 

하지만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라고 믿고 있네."

 

임종을 앞둔 니코니우스는 

루터의 편지 내용을 전해 듣고 

얼마후 다시 소생했다. 

루터의 확신에 찬 기도와 신념에서 

죽음조차도 이길 수 있는 힘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이다.

 

그후 그는 6년동안 

루터와 더 일을 하다가 

주님 품으로 돌아갔다. 

우리가 생의 목표를 

하나님께 일치시켜 놓고 

그것을 위해 살아간다면 

우리도 루터처럼 

그런 자신있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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