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열방을 위한 기도

파키스탄, 크리스천 겨냥한 폭력사태 잇따라

조회 43|2018-11-28

바울과야고보

[2018.11.27/파키스탄]

 


 


-종교이슬람교

-인구196,744,000기독교인: 3,938,000
-박해정도매우 극심함박해순위 5
-주 박해요소이슬람교의 탄압(Islamic oppression), 구조적인 부정부패 및 범죄(Organized corruption and crime)

파키스탄은 셀 수 없이 많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들에게 시달리고 있으며 파키스탄 문화는 나날이 이슬람화가 진행되고 있다이로 인한 각종 충돌의 중심에 기독교인들이 위치해 있다와하브파(Wahabi, 아랍인은 꾸란의 가르침대로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슬람교 수니파의 복고운동파사상에 기반한 과격분자들과칼리프(caliphate, 이슬람 왕국설립 및 이슬람국가(IS, 이슬람교 수니파 무장 세력)와 탈레반(Taliban,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 세력)이 선한 취지를 가진 정치인과 판사 그리고 종교 지도자들을 공개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과격분자들은 기독교인들을 주요 공격 타깃으로 삼는다이들의 위협혹은 존재만으로도 파키스탄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의 처지는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최근 파키스탄 군대가 일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을 강력 탄압하는 데에 성공했지만여전히 많은 무장 세력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이들은 여러 정치 세력의 동맹군으로 이용되기도 한다수백 수천의 민중들특히 젊은이들을 선동하여 거리로 쏟아져 나오게 만드는 이들의 동원력은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시키기 위한 강력한 도구로 활용된다
국내 활동을 금지 당한 이슬람 극단주의 집단들이라 해도형체 없이 사라져버리는 것이 아니다이들은 대부분 이름만 바꾸어 자선단체의 이름으로 재 집결하여사회 봉사와 같은 행보로 대중의 환심을 사고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신선한 비전으로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파키스탄 인구 대다수가 25세 이하이며, 14세 이하 인구는 무려 1/3에 달한다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방식의 접근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동시에 많은 문제점을 보이게 될 것이다파키스탄의 기대 수명은 67.39년으로 그다지 높지 않은 반면전체 출산율은 2.75에 달한다이와 같은 고 출산율이 지속될 경우 파키스탄은 향후 15년 이내에 인도네시아를 제치고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가 될 것이다이러한 사회 구조 안에서 많은 젊은이들은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학업을 포기하게 될 것이다국가는 현재 고학력자들과 젊은 교수들에게조차 변변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이로 인해 파키스탄의 사회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이 틈을 타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들은 젊은이들에게 그들이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가치를 부여해 줌으로 그들을 유인하고 있다. 

파키스탄, 크리스천 겨냥한 폭력사태 잇따라

아버지는 살해당했다. 딸은 결혼을 강요당했다. 가족들은 무차별 폭행당했다. 아들은 눈을 맞아 실명했다. 파키스탄에서 선량한 사람들을 겨냥한 폭력이 잇따르고 있다. 가해자는 무슬림이고 피해자는 크리스천이다.

 파키스탄 곳곳에서 무슬림들의 크리스천을 겨냥한 폭력사태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최근 발생한 사건들을 알렸다.

지난 2일 파키스탄 펀자브주의 라호르에서는 세 자녀의 아버지인 비키 마시가 무슬림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ICC에 따르면 마시는 결혼 기념 파티를 준비하려고 무슬림 친구 무하마드 일야스에게 빌려준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가 변을 당했다.

일야스는 마시에게 경멸의 욕설을 퍼부은 뒤 ‘교육 좀 해야겠군’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 사이에 다툼이 벌어진 뒤 마시는 복부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 16일 뒤에는 또 다른 크리스천 가족이 봉변을 당했다. 아버지 앨빈 존은 열아홉 살 딸을 무슬림 남성과 결혼시키라는 요구를 거절했다가 온 가족이 폭행을 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10개월 전 이사를 왔다는 존은 부활절 이후 크리스천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무슬림 이웃들로부터 미움을 받았다.

존은 “무슬림 이웃들이 열아홉 살 딸 아리샤를 타깃으로 삼았다”면서 “무슬림들은 길거리와 시장에서 제 딸을 쫓아다녔고 개종하면 밝은 미래가 보장된다고 말하는 등 기독교 신앙을 욕보였다”고 말했다. 존이 지역에 사는 무슬림 지도자에게 불평하자 엉뚱하게도 공격이 이어졌다.

여러 명의 무슬림들이 지난 18일 밤 11시쯤 존의 가족을 공격했다. 아들 비크람은 무슬림들에게 맞아 왼쪽 눈을 다쳐 다신 앞을 볼 수 없게 됐다. 무슬림들은 집안 살림을 다 때려 부쉈다. 존 가족은 지금 집을 떠나 친척 집에 피신한 상태다.

파키스탄에서 크리스천이 무슬림에게 공격받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지난 2일 펀자브주 카수르의 한 마을에서는 50여 명의 무슬림들이 새로 지은 교회를 지키려는 크리스천 수십 명을 폭행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폭행사태로 열여덟 살 청년이 입술에 여덟 바늘을 꿰매는 상처를 입었고 10살 사내아이는 왼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파키스탄은 기독교 박해국으로 악명 높다. 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2018 기독교 박해 순위’를 보면 파키스탄은 북한과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수단에 이어 상위 5위에 올랐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마태복음 5:44-45)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고린도전서 4:12-13)

[기도제목]
1. 크리스천을 겨냥한 폭력이 잇따르고 있는 이 땅을 불쌍히 여겨 주시길. 무슬림이 대부분인 이 땅에서 오랫동안 받은 박해와 탄압, 차별로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같이 된 소수의 크리스천에게 하늘의 복으로 위로하여 주시길 기도해 주세요. 

2. 모욕을 당하나 축복하고 박해를 받아도 믿음으로 참고 견딜 힘과 용기를 주시길. 원수 된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내어주신 십자가 사랑으로 오히려 무슬림들을 사랑하며 기도는 증인으로 세워주시길. 그래서 무슬림의 심령을 성령의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복음의 빛을 비추사 하나님의 자녀로 돌아오는 역사가 이 땅 가득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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