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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 하나은행 K리그 2018 대상 시상식’에서 최다도움상을 차지한 세징야 선수. ⓒKBSN 방송화면 캡쳐 |
브라질의 축구선수로 K리그 클래식 대구FC에서 활약 중인 세징야 선수가 3일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2018 대상 시상식’에서 최다도움상을 차지했다.
세징야 선수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며 “옆에서 항상 힘이 되어준 와이프, 팀 동료, 지도자분들, 팀 관계자분들과 팬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징야 선수는 올 시즌 25경기에 출장해 8골 11도움을 올리며 올 시즌 득점왕에 올랐다. 소속팀 대구는 역대 최고 순위인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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